모든 부품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신경써서 CPU부터 조립을 시작합니다.
그 다음 CPU의 쿨링이란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쿨러를 장착합니다.
AM3소켓 보드에 장착된 CPU 쿨러...
측면에서 쿨러를 보면 팬 밑에 방열판이 여러겹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보드에 케이스 전면판넬 선을 연결 합니다.
그래픽 카드를 장착하고 전면 오디오, USB선을 연결합니다.
기타 전원및 데이타 케이블등을 연결하고 쿨러의 전원선도 연결합니다.
조립을 마치고 부팅후 윈도우 설치 및 장치 드라이버를 설치 합니다.
참고로 윈도우 설치(SP3)는 15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더군요.
조립되어 작동하고 있는 컴퓨터의 모습입니다.
케이스의 전면부가 견고하게 보입니다..
내부의 온도를 감지하여 케이스 전면에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케이스 전면 상단에 전원 및 리셋 버튼과 USB포트와 오디오 잭이 보입니다.
측면 쿨링 팬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120mm의 대형 팬이 고속으로 회전하므로 소음도 클 것이라 예상
했지만 예상외로 상당히 조용한 쿨링을 하고 있습니다.
후면의 팬과 측면의 팬, 전면 팬까지 총 4개의 시스템 팬과 그래픽 카드 내장팬, CPU팬과 파워 서플라이 내부
팬까지 모두 7개의 팬이 작동하지만 소음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제 이 괴물 같은 녀석을 무사히 주인이 될 분에게 드리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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